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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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18:1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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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1-2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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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예수사랑
 조회 : 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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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안에 사업의 미래가 걸려 있다... 당신의 명함을 당장 찢어 버려라. 좀 기분 나쁠지는 모르지만 가치가 있는 명함은 500개 중 하나도 안된다. 명함은 당신의 브렌드이다. 당신의 얼굴이자 강력한 마케팅 도구이다"
이상은 명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들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흔한 일 중 하나가 명함 교환일 것입니다.
명함(business card)은 상대방에게 자신을 각인시켜서 사업에 유익을 얻고자 하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얼굴 사진이나 캐리커 처를 넣기도 하고, 자신이 속한 단체나, 소속된 사업체의 로고를 넣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식을 넘어서는 아주 독특한 명함이 있습니다. 그 명함에는 이런 문구가 세겨져 있습니다.
"우리가 만난 후 당신이 나를 잊는다 해도 당신은 잃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그 분을 잊는다면 당신은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라는 글귀가 들어간 명함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유명 탤런트인 한인수씨의 명함에 적힌 글귀라고 합니다.
한인수씨는 명함을 건네면서 자신을 각인시키는 것보다 예수를 각인시키는데 더 힘쓰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명함의 용도를 생각하면 이 분이 바보 같고 광신(?)자 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그는 그 한 장의 명함 속에 자기 자신의 가치관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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