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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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히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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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13 09:42
글쓴이 :
예수사랑
 조회 : 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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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판매 사원에서 시작하여 판매 이사의 자리까지 오른 판매 왕에 관한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기억에 남는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는 고객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때 고객이 70%쯤 이야기하면 자신은 30%만 이야기하는 것을 그는 원칙으로 삼고 있다고 했습니다. 고객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보다 더 고객을 기분 좋게 해 주는 것이 없다고 그는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 그는 스스로 자신의 얼굴은 개성이 없는 얼굴이라 생각했기에 고객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자는 노력으로 미소 연습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웃음은 최고의 브렌드요, 마케팅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아침에 출근할 때 반드시 내려놓고 가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아침출근길, 현관 신발장 위에 자신의 자존심을 빼놓고 출근을 합니다.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자세를 가질 때 영업에서 승자가 될 수 있음을 그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의 성공 비결은 섬김의 정신이요 긍정적인 정신이라고 봅니다. 현대 리더쉽은 군림하는 리더쉽이 아니라 섬기는 리더쉽이라고 합니다. 자동차를 판매하는 일에도 섬기는 리더쉽이 효과를 나타낸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군림하려하고 큰소리치는 사람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남의 말을 경청하는 것, 즉 상대를 인정하는 자세, 웃음 가득한 긍정적인 태도, 자존심을 신발장에 올려 두는 겸손... 이것이 현대 사회에서 리더가 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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