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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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후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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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20 10:29
글쓴이 :
예수사랑
 조회 :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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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4강 때문에 히딩크 신드롬이 일더니 온 국민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WBC 덕분에 김인식 리더십이 새 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점가에는 이미 발 빠르게 김인식 감독에 대한 책이 나와 세인의 또 다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3년간 김인식 감독의 꽁무니를 건빵의 별사탕처럼 쫓아다니며, 밀착 취재한 스포츠 서울 고진현 기자는 김감독에 대해 이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마이다스의 손이 따로 없었다. 그 분의 손이 닿으면 퇴화된 힘 줄이 다시 솟아났고, 꺽였던 의지가 불같이 다시 활활 타올랐다”
실제로 그는 소위 한물간 선수들인 조성민, 지연규, 김인철 등을 다시 불러 들여 재기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고기자의 말을 빌리자면 “김감독은 이들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정교한 심리장치를 읽는 신비한 능력을 지녔다”고 말합니다.
그의 리더십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믿음의 야구’라는 겁니다. 믿음의 리더십은 창조성이 있습니다. 이 믿음의 리더십에 따라 움직이는 선수들은 상황별 대처 능력이 뛰어난 특성을 보여주는 것은 당연하다 할 것입니다.
오늘 세 번째 대결하는 한일전에서도 다시한번 한국 선수들의 믿음의 야구, 창조적인 플레이를 기대합니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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